지난 8월 27일(토) 복지관 인근 거주 여중생 30명을 인솔하여

청소년 성문화센터에 견학을 다녀왔습니다.

실물과 동일한 다양한 모형을 보며,

지식을 쌓고 자연스럽게 성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며,

생후 10일이 된 아이 모형을 직접 안아보며,

아이를 안는 요령 등을 배웠습니다.

여자의 몸은 이쁜 아기를 낳는 소중한 몸이라는 것을 인식하며

자신을 소중히 생각하고 몸을 만들어 가야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~^^